그냥 시켜먹자(오늘만)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한마리) 어플 주문 후기

yocho8 2024. 12. 12. 00:22

 오블완 챌린지로 치킨이 당첨돼서 감사한 마음으로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반을 시켜먹었다.

시키는 방법은 1. 카카오톡 배달하기 2. 교촌치킨 어플 깔아서

이렇게 2가지였는데 카톡 배달하려니까 배달비를 4000원 받는대서

어플 깔아서 동네 가까운 지점을 지정해 배달로 주문했다. 배달비는 2000원!

어플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주문하면 접수됐다는 알림은 카카오톡으로 온다.

배민원처럼 배달 출발했다, 어디쯤이다 이런 게 실시간으로 뜨지 않고

배민 가게배달처럼 접수 후 배달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사실 내 최애는 페리카나 반반이라 내게 양념은 매콤달콤 달짝찌근한 맛이었는데

교촌의 양념은 생각보다 매웠다! 

교촌은 잘 안 먹어봐서 일반적인 후라이드와 양념이겠거니 했는데

후라이드는 간장맛, 양념은 매운 고추장맛이었다~~

열라면도 즐겨 먹는 편인데 이 치킨은 약간 뒤늦게 매움이 치고 올라왔다ㅎㅎㅎ

간장치킨은 짭쪼롬하니 인기가 많을 거 같은 맛이었다.

오블완 챌린지 한다고 블로그도 처음 개설해보고 덕분에 교촌도 먹어봐서 좋았다.

 

 오블완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