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가커피에서 퐁크러쉬를 자주 사먹었다. 맛있으니깐!!
하지만 이제 사먹을 수 없지!!!
비싼 블렌더를 샀고 이걸 써먹어야지,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생각에 자꾸 뭘 해먹을 수 있지? 생각하다가 죠리퐁 쉐이크에 도전했다.
밥보다는 후식을 뭐해먹을까만 고민한다... 난 디저트가 정말 좋다...
재료는 유튜브 여러 레시피를 참고했다!
우유 2/3컵, 얼음 반 컵, 죠리퐁 많이, 투게더 아이스크림 3숟갈, 연유 듬뿍 갈갈갈~~
이렇게 했더니 쉐이크가 아니라 라떼가 돼 버려서
얼음 반 컵을 더 넣었고 아이스크림도 성인 수저로 2숟갈 더 넣었다.(총 5숟갈)
그랬더니 양 많은 컵에 딱 맞게 한 잔 나왔다~~
맛은 메가커피에서 파는 거랑은 조금 달랐지만 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해먹으면 충분히 대체 가능할 거 같다.
물론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쫌 비싸서 재료값이 좀 들기는 하지만
위에 올라가는 죠리퐁을 계속 리필해서 바삭하게 끝까지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다 먹었기 때문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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