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4 남은 것과 팽이버섯 남은 거로 샤브샤브를 해먹었다.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을 물에 풀기만 하면 육수는 끝!
연두를 넣는 사람도 있고 다른 코인 육수, 국시장국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여튼 간단해서 아주 좋다!
채소만 넣어도 맛있지만 고기가 먹고 싶어서 냉동 소고기를 구매하여
같이 넣어 먹었다.
소스는 원래 참소스에 청양고추를 잘라 넣어먹는데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은 고추장아찌를 썰고 그 간장에 찍어먹었다.
매콤하고 양념해서 끓인 간장이라 괜찮았다!!
탄수화물 없이 간단하고 매우 배부르게 한 끼 먹기 좋은 메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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