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포묵무침 식당에 반찬으로 나오면 김가루 왕창 올려달라고 해서 먹고 싶은 청포묵무침.처음으로 도전해봤다. 집에서 만드니까 김가루를 엄청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처음 만들어봤는데 맛소금, 들기름, 깨, 김가루만 있으면 되니까 간단해서 좋았다~ 2. 더덕무침 엄마가 손질된 더덕을 나눠주셔서 처음으로 무쳐보았다.참기름과 진간장을 섞어 더덕을 먼저 무쳐주고 살짝 구운 후 양념에 무치는 요리법이었다.살짝 구울 때 얼마나 구워야하는지가 어려웠다! 식감이 살아있도록 적당히 익히기~ 항상 '적당히'가 어렵다. 3. 메추리알 장조림 달걀로 할까 고민하다가 한 판 다 까서 하면 너무 많을 거 같아 메추리알로 했다.이건 예전에 돼지고기 장조림 도전해본 적 있어서 고기장조림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느껴졌다. 청양고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