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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9. 떡만둣국(CJ 크레잇 전문점 손만두 후기)

한 번 치킨을 시켜먹으니까 오늘도 시켜먹을까 하는 유혹이 강렬했다.하지만 해먹으려고 산 냉동만두, 냉동돈까스가 냉동실에 많은데!!!하며 라면만큼 쉽다는 떡만둣국을 끓여먹었다~ 시중에 파는 한우사골국물 액기스로 끓는 물에 육수 만들고미리 녹여둔 떡을 썰어서 넣고 만두 넣고 간을 조금 하면 끝이다!시중 사골곰탕은 국물에 간까지 완제품이라 작은 우리집에는 쟁여놓기 힘들어서물에다 풀어먹는 액기스를 사서 먹는데 간편하고 자리 차지 많이 안해서 좋다.간단하지만 막상 해먹으려면 마음 먹는 게 30분 끓이는 게 15분이다ㅎㅎㅎ  원래 내 최애 만두는 풀무원 얇은피만두인데 이번에 CJ에서 초코칩 쿠키믹스를 구매하면서 대용량 냉동만두를 구입해봤다.크레잇 전문점 고기손만두 1.4kg, 김치손만두 1.4kg이고맛은 시장 가면..

밥 해먹자 2024.12.12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한마리) 어플 주문 후기

오블완 챌린지로 치킨이 당첨돼서 감사한 마음으로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반을 시켜먹었다.시키는 방법은 1. 카카오톡 배달하기 2. 교촌치킨 어플 깔아서이렇게 2가지였는데 카톡 배달하려니까 배달비를 4000원 받는대서어플 깔아서 동네 가까운 지점을 지정해 배달로 주문했다. 배달비는 2000원!어플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주문하면 접수됐다는 알림은 카카오톡으로 온다.배민원처럼 배달 출발했다, 어디쯤이다 이런 게 실시간으로 뜨지 않고배민 가게배달처럼 접수 후 배달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사실 내 최애는 페리카나 반반이라 내게 양념은 매콤달콤 달짝찌근한 맛이었는데교촌의 양념은 생각보다 매웠다! 교촌은 잘 안 먹어봐서 일반적인 후라이드와 양념이겠거니 했는데후라이드는 간장맛, 양념은 매운 고추장맛이었다~~열라면도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