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문제가 있어서 하루종일 신경쓰다보니너무 기운이 빠져 저녁 시켜먹은 후기...(반성) 1. 스테이크덮밥 미니새송이버섯(?) 썰은 것, 숙주, 고추냉이, 반숙란, 꽃모양 초생강, 고추, 소스랑 고기가 올라가 있다.고기 부드럽고 무난무난 맛있었다. 근데 먹다보니 조금 느끼했다~ 2. 계란오믈렛 카레 엄청 기대했던 오믈렛! 여러 번 실패한 달걀 오믈렛...전문가가 말아주는 부드러운 회오리 달걀을 기대했는데 약간 뻣뻣했다.엄청 부드럽지는 않았고 지단 같은 맛이었다.그래도 진한 카레와 잘 어울렸고 괜찮았다! 3. 왕새우튀김 시킨 메뉴 중 제일 맛있었다! 새우가 크고 튀김옷도 바삭했다.밑에는 양배추 샐러드 조금하고 고구마튀김 하나가 있었다.튀김덮밥집에서 바로 먹을 때보단 덜 바삭했지만 맛..